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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럽에서 각종 상 잇달아 수상

소형 SUV 코나, 스페인 '올해의 차'로 선정
'넥스트 그린카 어워즈'서 올해의 제조사로도 선정문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18-12-19 09:45 송고 | 2018-12-31 12:11 최종수정
현대차 코나. (현대차 제공) © News1

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각종 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호평받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2일 스페인 '올해의 차'에 자사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스페인 유력 신문인 ABC가 지난 1973년부터 주관해 온 스페인 자동차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코나는 세아트 '아로나', 다치아 '더스터',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오펠 '그랜드랜드 X', 혼다 'CR-V', 푸조 '508', 시트로엥 '베를링고' 등 7개 모델을 제쳤다. 

스페인 올해의 차 수상은 아시아 브랜드로는 현대차가 유일하다.

현대차는 2008년 i30, 2011년 ix35, 2016년 투싼에 이어 총 4번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또한 지난 13일 영국 유명 자동차 전문 사이트 넥스트그린카닷컴이 주관하는 '넥스트 그린카 어워즈 2018'에서 '올해의 제조사' 등 3개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넥스트그린카닷컴이 자동차가 아닌 제조사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차의 전기차 개발이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넥스트그린카닷컴은 자동차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고 비교하는 NGC 등급, 성능, 비용 등 다양한 기준으로 수상 여부를 결정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올해의 차'와 '올해의 패밀리카' 2개 부문에 선정됐다.

넥스트그린카닷컴은 코나 일렉트릭이 테슬라와 재규어의 전기차와 비교할 때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결코 밀리지 않으며 비용 측면에서는 압도적 우위를 점한다고 평가했다.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제공)© News1

성능, 운전의 즐거움, 저렴한 유지비, 가솔린 차량에 밀리지 않는 주행거리, SUV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등 다양한 요소을 만족한다며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세계최초로 양산모델에 적용한 후석승객알림 시스템이 '2018 오토베스트'의 '최고안전' 부문에 선정됐다. 오토베스트 상은 유럽 31개국 31명의 자동차기자단이 매년 선정하는 상이다.


cho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