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에 걸린 가수 들 보민(왼쪽부터), 케빈, 려욱© News1 |
케빈의 독감 판정 전, 슈퍼주니어 려욱과 골든차일드 보민도 독감으로 활동에 차질을 빚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려욱은 독감 소식을 전하며 컴백까지 연기 했다. 려욱 측은 "려욱은 지난 7일 'MAY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18' 참석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여, 공연을 마치고 10일 새벽 입국과 동시에 고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며 "진단 결과 전염성이 있는 A형 독감으로, 격리조치와 더불어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에 저희 Label SJ는 아티스트 보호와 전염성 독감을 통해 쇼케이스 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려욱의 새 앨범은 오는 1월 2일 발매하는 것으로 일정 조율했다"고 공지했다.보민 측도 보민이 A형 독감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12일 전했다. 보민은 숙소에서 휴식 중이며, 이에 따라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관계자는 "보민은 이번 주까지 휴식을 취한 후 경과를 살펴보고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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