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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싸움 말리는 견인차 운전자에 침뱉고 멱살잡은 40대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018-12-19 09:03 송고 | 2018-12-19 09:16 최종수정
© News1 DB

광주 북부경찰서는 18일 싸우고 있는 자신을 제지한다는 이유로 침을 뱉고 멱살을 잡는 등의 혐의(폭행)로 A씨(47) 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서 접촉사고 후 상대 여성 운전자와 말다툼을 하던 중 출동한 견인 차량 운전자 B씨(52)가 이를 제지한다는 이유로 멱살을 잡고 침을 뱉은 혐의다.

B씨는 이에 맞서 A씨의 몸을 밀치는 등 같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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