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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닥터 눈운동기, 안구 운동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돕는다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8-12-17 15:24 송고 | 2018-12-17 17:47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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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하면서 ‘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아이들은 갈수록 시력이 나빠지고, 직장인과 수험생은 만성 눈피로와 안구건조에 시달리고 있다. 40대 이상 중장년은 노안이 빨리 오고, 노년층은 백내장, 녹내장 등 눈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운동하면 몸이 건강해지듯이 눈도 운동하면 건강해진다. 눈운동의 효과들은 그동안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시력이 나빠지는 가장 큰 원인은 ‘눈의 피로’다. 눈 피로는 눈의 근육들을(안근) 긴장시켜 시력저하를 초래한다. 눈 운동은 안근의 긴장을 운동으로 풀어주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근시는 지나친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 잘못된 자세가 주요 원인인데, 하루에 3번 이상 꾸준히 눈운동을 하면 근시를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다.

우리 눈은 안구를 잡고 있는 6개 근육이 움직이며,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고 먼 곳이나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춰준다. 이 6개 근육을 꾸준히 운동을 통해 단련하면 원근조절력이 좋아진다. 이런 원리로 눈운동을 꾸준히 하면 시력개선에 도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베이츠 박사에 따르면 눈운동은 녹내장,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 각종 눈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된다고 한다.

눈운동은 심리적 스트레스 역시 줄여준다. 전문용어로 EMDR이라고 부르는 요법을 통한 의료기관의 실험결과, 눈운동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주는데, 눈과 뇌의 신경은 서로 연결돼 있어 눈 운동을 하면 시신경이 전두엽을 활성화하고 소뇌를 자극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처럼 눈운동의 효과는 다양하지만 정확한 운동법을 모르거나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최근 어렵고 지루한 눈운동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헬스케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눈건강 전문기업 눈닥터는 광학전문가, 로봇설계 전문가, 한의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눈운동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안경처럼 7분 동안 착용하고 있으면, 운동 프로그램이 작동해 눈운동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눈운동은 물론 ‘눈마사지’, ‘원근조절훈련’, ‘사운드테라피’, ‘힐링’ 등 5가지 복합기능을 갖추고 있어 뇌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용법과 작동법이 쉽고 간단한데다 무게가 가벼워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도 갖췄다는 평이다.

눈닥터 관계자는 “2013년 발명특허를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갑자기 눈이 나빠진 어린이와 청소년부터 눈피로와 안구건조가 심한 수험생과 직장인, 노안이 시작된 중장년과 눈질환으로 고민하는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눈닥터 직영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할인쿠폰, 무상 AS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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