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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혜리, 과거 권은비 가수 꿈에 "쉽지 않은 일이라 걱정했다"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8-12-15 19:55 송고 | 2018-12-15 20:11 최종수정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News1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News1
'놀라운 토요일' 혜리가 고등학교 시절 권은비의 가수 꿈이 걱정됐다고 말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게스트로 아이즈원의 권은비와 안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권은비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밝혔다. 혜리의 후배인 권은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꿈이 가수였다고 했다. 혜리는 "활동하던 당시 권은비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권은비의 꿈이 가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속으로 쉽지는 않은 일이라 걱정이 됐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지자 붐은 "이따가 키즈 카페 잡아드릴 테니 이야기를 나누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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