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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청, 현충시설 드론영상 공모전 시상식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018-12-13 18:02 송고
 왼쪽부터 드론 최우수상(김태균), 드론 우수상(이순규), 탐방 우수상(권민혁),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드론 장려상(최하림), 드론 장려상(김상국)© News1
 왼쪽부터 드론 최우수상(김태균), 드론 우수상(이순규), 탐방 우수상(권민혁),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드론 장려상(최하림), 드론 장려상(김상국)© News1

대전지방보훈청은 13일 5층 대전지방보훈청 대강당에서 '2018 현충시설 드론영상 공모전' 및 '2018 우리고장 현충시설 탐방'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 김태균팀이 드론을 활용해 독립기념관의 아름다운 풍경과 모습을 담아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대전보훈공원, 대전현충원, 애국 선열들의 생가 및 기념관을 드론 영상으로 만든 4팀이 입상했다.

2018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 탐방 우수자는 권민혁군(대전 장대초등학교 6학년)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현충시설 드론 영상 부문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00만원(1팀), 우수 50만원(2팀), 장려 20만원(2팀)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현충시설 탐방 우수자에게는 순금으로 제작된 나라사랑큰나무 골드라벨과 상장이 전달됐다.

선정된 작품은 대전지방보훈청 현충시설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인 내년에도 다양한 콘텐츠의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에 있는 현충시설을 청소년들과 일반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알리겠다"고 말했다.


thd21tp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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