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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나혼산' 14일 방송, 벌써 '관심↑'…전현무♥한혜진, '결별 해프닝' 언급할까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12-12 10:13 송고 | 2018-12-12 10:14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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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결별설이 연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이 이번 해프닝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나 혼자 산다'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월요일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다. 월요일 스튜디오 녹화분은 통상적으로 그주 금요일에 방송된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설 이슈 속에 지난 10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를 마친 만큼, 오는 14일 방송분에 어떤 대화가 담겼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 사이의 리액션과 분위기 등이 평소와 달리 냉랭했다며,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쳤다.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이름이 랭크되는 등 두 사람은 결별설로 인해 또 한 번 큰 관심을 받게 됐다.

단순한 추측으로 인한 주장인 만큼, 전현무와 한혜진 양측은 온라인상 반응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지난 8일과 9일까지 3일간 지속된 결별설에 별다른 대응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10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결별설 이슈 속에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진행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인연을 맺은 후 올해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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