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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라디오스타' 장윤주 "사르코지 前대통령 부인이 집에 초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12-12 09:09 송고 | 2018-12-12 09:48 최종수정
MBC © News1
MBC © News1

톱모델 장윤주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프랑스 전 퍼스트레이디 카를라 브루니와 그녀의 남편인 전 대통령 사르코지 부부를 만난 사실을 밝힌다. 또한 장윤주 자신의 집이 에덴동산(?)이 된 사실과 남편과의 '비밀의 방' 존재를 화끈하게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모델 장윤주, 모델 김원중, 가수 홍진영, 래퍼 딘딘이 함께하는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윤주는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톱모델로 오랜 시간 활동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12일 오전 제작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 첫 출연에 흥이 넘친 장윤주는 스튜디오를 활보하며 에너지를 뿜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녹화에서는 장윤주의 핫한 글로벌 인맥도 오픈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장윤주는 자신의 롤모델이기도 한 프랑스의 전 퍼스트 레이디 카를라 브루니의 집에 초대받은 사실과 그녀의 남편인 사르코지 전 대통령을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윤주의 웃음 넘치는 맹활약은 계속됐다. 장윤주는 자신을 모티브로 삼아 하이패션, 하이포즈로 웃음을 선사하는 장도연을 역으로 흉내 내기에 나섰다. 그녀는 파워 당당 워킹 뒤 공개된 사진처럼 장도연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장윤주는 집이 에덴동산이 된 사실 역시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집에서만큼은 극강의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어 모든 의상을 탈의한다고 밝힌 장윤주. 그녀는 남편에게도 이를 추천해 결국 집이 에덴동산이 됐다고.

또한 장윤주는 출산 이후 남편과의 시간을 갖기 위한 ‘비밀의 방’이 존재한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과연 두 사람만을 위한 '비밀의 방'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무엇보다 모델이라면 포대자루도 소화할 줄 알아야 한다는 장윤주는 김원중이 즉석에서 리폼한 포대자루로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런웨이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따스함을 전하는 스킨십 부자 장윤주로 인해 MC 김국진의 얼굴이 빨개졌다고 한다. 

이와 함께 김원중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장윤주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마지막 노래까지 원더풀하게 소화한 장윤주의 개미지옥 매력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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