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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시설 25곳 지원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18-12-11 11:46 송고
2018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한국타이어나눔재단 제공)© News1
2018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한국타이어나눔재단 제공)© News1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오는 21일까지 ‘2018 전국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에 선정된 15개 사회복지기관에 최대 500만 원 상당의 기자재 등을 지원한다.
11일 나눔재단에 따르면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중 긴급지원 기관에는 시설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와 사업 물품이 공급하고, 프로그램지원 기관에는 복지 프로그램 실행에 필요한 운용 자금을 지원한다.

재단은 전자제품 등 운영에 필요한 지원물품을 직접 구매 후 긴급지원 기관에 일괄 배송한다.

프로그램지원 기관은 세부 사업 기획서에 맞춰 2019년 상반기 동안 프로그램지원 사업을 실행하면 된다.

‘2018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부족한 시설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외부 지원의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시설 위주로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자재와 장비 및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 11월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 784개(긴급지원 542개, 프로그램지원 242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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