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왼쪽)와 김광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롯데호텔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롯데호텔서울 피콕스위트에서 열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롯데호텔은 2016년 개발도상국의 교육 지원과 세계유산 보호활동 확산 등을 위해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환 대표이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 받고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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