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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성은채, 13살 연상 中사업가와 결혼 "애칭은 작은아빠"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12-10 18:14 송고
웨딩숲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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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성은채(31)가 13살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이달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성은채 측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이달 22일 성은채가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2019년 1월 6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또 치르고, 가을께 네팔에서도 한 번 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딩숲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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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결혼식을 한 번 더 올리는 이유는 중국인 남편이 네팔 불교의 고위급 신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은채와 예비 남편은 몽골 정치인을 통해 소개 받은 사이다. 현재 성은채는 몽골에서 광고 등으로 활동 중이다. 

관계자는 "성은채가 남자친구와 나이차가 있어 애칭으로 '작은 아빠'라 부른다"며 "신접살림은 중국 심천에 차리게 될 예정이고, 한국에서는 일산에 집을 구해 왔다 갔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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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은채는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동료 개그우먼들과 그룹 와우를 결성해 음반을 발표했으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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