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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인천시 등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여가부 장관표창

2018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8-12-07 14:19 송고
여성가족부 로고. © News1
여성가족부 로고. © News1

서울시 영등포구와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속초시, 안산시가 2018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여가부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올해 위기청소년 지원성과를 결산하는 '2018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그 개최한다.

올해 청소년 상담복지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한 다양한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지역 위기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종사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우수 수행기관에게 주어지는 여가부장관 표창은 5개 센터(영등포구,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속초시, 안산시)가 받는다.

이 중 인천광역시센터는 위기 청소년에게 의료지원을 통해 청소년 건강을 증진시킨 특성화사업 '마음든든! 몸 튼튼!!' 사업사례를 발표한다.    
또 우수 청소년지원단에 주어지는 여가부장관 표창은 위기청소년에게 약 4년 간 빵과 케이크 등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개인 사업장을 상담 장소로 쓸 수 있도록 협조하는 등 청소년 상담복지에 기여해 온 군산시 1388지원단 홍동수 씨 등이 수상한다. 

박선옥 여가부 청소년자립지원과장은 "지자체의 노력과 지역기관 간의 협업이 잘 이뤄진 다양한 우수사례가 적극 발굴·확산해 지역사회 청소년 사회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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