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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조여정도 '父 빚투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2-06 18:1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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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의 부친이 채무 불이행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여정 측이 입장을 밝혔다.

조여정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뉴스1에 "방금 보도를 접하고 사실 관계 확인 중에 있다"au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조여정 부친의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A씨는 조여정 부친이 지난 2004년 요양원 건립을 목적으로 자신에게 2억 5000만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딸이 연예인이기에 조여정 부친이 빚을 갚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며, 자식들을 위해 폭로에 나섰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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