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의 그녀' 이보미, 돋보이는 미모 속 '손가락♥'…당연히 그에게?
(서울=뉴스1) 길혜성 기자 |
2018-12-06 09: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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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 사진출처=이보미 인스타그램 © News1 |
골프스타 이보미(30)가 배우 이완(34)과 열애 중인 가운데,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미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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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 사진출처=이보미 인스타그램 © News1 |
'미녀 골퍼'로 이미 유명한 이보미는 이 사진들에서도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또 한번미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어깨 선을 드러낸 의상으로 섹시미도 자연스럽게 과시했다. 특히 현재 이완과 교제 중인 이보미는 한 장의 사진에서는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취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이보미와 이완의 열애 사실은 지난 11월 말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가톨릭 신자로 성당에서 첫 인연을 맺은 후, 올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
이보미는 현재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1승 등 한일 양국 1부 투어에서만 무려 25승을 거둔 실력파 골프 스타다. 이보미는 빼어난 실력 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와 함께, 팬들에 대한 따뜻한 매너로도 한일 양국 골프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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