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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정보산업진흥원, 융합콘텐츠산업 육성 협약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18-12-05 16:40 송고
5일 2층 상황실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협약서 서명 및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 동구 제공)© News1
5일 2층 상황실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협약서 서명 및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 동구 제공)© News1

울산 동구는 5일 정천석 동구청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합콘텐츠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동구는 이날 융합콘텐츠산업 육성과 인력양성을 위한 정보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상현실 기반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동구 융합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동구 특화 콘텐츠 및 융합콘텐츠 개발, 제작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활용, 동구 콘텐츠기업 육성 및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사항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돼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융합콘텐츠 기반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동구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 위탁해 진흥하고 있는 '대왕암공원 AR 및 울산대교 전망대 VR 콘텐츠 체험존 조성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동구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경제를 융합콘텐츠 개발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것"이라며 "4차산업 선도 도시이자 관광도시로서의 동구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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