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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주차하다 식당 담벼락 충돌 가스누출…2명 부상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12-05 09:09 송고
지난 4일 오후 9시20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모 주차장에서 렌터카 레이를 반납하려던 20대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인근 식당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레이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앞범퍼가 찌그러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지난 4일 오후 9시20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모 주차장에서 렌터카 레이를 반납하려던 20대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인근 식당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레이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앞범퍼가 찌그러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지난 4일 오후 9시20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주차장에서 레이가 주차를 하다 인근 식당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식당 주방에 설치된 도시가스 배관이 부서져 가스가 누출돼 주방에서 일하던 종업원 2명이 가스를 흡입,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가스 배관을 차단했다.

경찰은 렌터카를 반납하기 위해 주차를 하던 운전자 A씨(23)가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식당 담벼락에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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