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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A' 정혜성, 김태리와 한솥밥…제이와이드行 확정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12-05 09:00 송고
정혜성/뉴스1 DB © News1
정혜성/뉴스1 DB © News1
배우 정혜성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정혜성은 제이와이드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앞서 정혜성은 지난 2015년 인연을 맺은 FNC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 만료 이후 다수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고심 끝에 제이와이드 컴퍼니로 거취를 확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혜성이 계약을 체결한 제이와이드 컴퍼니에는 이상윤과 엄지원 김소연 강예원 백진희 김태리 최다니엘 오민석 이영은 손여은 천호진 배종옥 김태우 김희정 등 다수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한편 정혜성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다. 이후 '아름다운 그대에게'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블러드' '딱 너 같은 딸' '오 마이 비너스' '결혼계약' '구르미 그린 달빛' '김과장' '맨홀' '의문의 일승'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연배우로 발돋움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도 예능감을 뽐내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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