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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구, 인도네시아오픈 6개 종목 싹쓸이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2018-12-03 17:16 송고
인도네시아오픈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여자 정구 대표팀. (대한정구협회 제공) © News1
인도네시아오픈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여자 정구 대표팀. (대한정구협회 제공) © News1

한국 정구가 인도네시아 대회에서 남녀 단복식과 단체전을 싹쓸이했다.

서규재(인천시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정구는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막을 내린 제4회 인도네시아오픈 정구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했다.
남녀 단체전과 복식, 단식 등 6개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여자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한 진수아(옥천군청)는 조혜진(옥천군청)과 짝을 이뤄 복식 타이틀도 가져갔다. 이와 더불어 단체전 정상에도 오르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재규(인천시체육회)는 단식, 윤형욱과 박상민(이상 달성군청)은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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