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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제선 탑승객 대상 '번들서비스' 도입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2018-12-03 09:08 송고
제주항공이 구매계약을 체결한 보잉의 차세대 항공기 737MAX8(제주항공 제공)© News1

제주항공이 국제선 탑승객이 선호하는 유료 부가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번들(bundle)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번들서비스는 △사전 수하물 구매 △사전 좌석 지정 △사전 기내식 주문 △우선탑승 서비스 등을 하나로 묶어 개별구매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하다.

묶음은 탑승객이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2PLUS △3PLUS △패밀리(Family) PLUS로 구성됐다.

2PLUS는 사전수하물 10kg 추가(대양주 23kg)와 비상구나 앞좌석을 제외한 일반석의 사전좌석 지정이 가능하다. 3PLUS는 2PLUS 서비스에 1만5000원 이내의 사전주문 기내식을 포함시킬 수 있어 개별구매 보다 28~51% 저렴하다.

패밀리PLUS는 3PLUS 서비스에 추가로 만 12세 미만 어린이 1명에 한해 어린이용 '꾸러기도시락'이 기내식으로 제공되며 우선탑승 서비스를 포함시켰다.

번들서비스는 국제선 할인운임과 정규운임에만 적용되며 특가운임은 제외된다. 3PLUS와 패밀리PLUS는 사전주문 기내식이 포함돼 있어 출발 4일전까지 신청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제주항공은 번들서비스 시행에 맞춰 12월3일부터 서비스를 구매하고 3월30일까지 탑승을 완료한 이용자 가운데 총 100명을 추첨해 리프레시포인트 5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j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