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협력사 합동 정보보호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제공© News1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자회사인 인천공항운영관리 및 협력사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정보보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안패러다임 변화 및 최신 보안위협 동향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전문교육 △업무 개선점 발굴 및 현안사항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정보보안 관리방안 개선점 도출 및 정보보안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등에 대하여 활발하게 논의했다.

안정준 공사 스마트추진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정보보안 담당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 스마트공항에 걸맞은 정보보안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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