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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7번기 도입…日 삿포로 신규노선에 투입

필리핀 보라카이 운항도 재개, 주 7회 스케줄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18-11-26 11:47 송고 | 2018-11-26 15:37 최종수정
조규영 에어서울 대표(가운데)와 직원들이 신규취항 기념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어서울 제공)© News1
조규영 에어서울 대표(가운데)와 직원들이 신규취항 기념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어서울 제공)© News1

에어서울이 일곱 번째 신규 항공기를 도입하고 26일 일본 삿포로 노선에 투입한다.

해당 노선은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구간이다. 새로 들여오는 기체는 운항이 재개되는 필리핀 보라카이 노선에도 투입된다.
에어서울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7번기인 A321-200 도입식을 가졌다. 도입 항공기는 신규 취항하는 삿포로 구간에 투입된다.

삿포로 구간은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에 이어 에어서울의 13번째 일본행 노선이다. 이로써 에어서울은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도시를 운항하게 된다.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 운항도 재개한다. 주 7회 스케줄로 새로 도입한 기체가 노선 운항에 투입된다.

에어서울은 필리핀 보라카이를 더해 올해만 베트남 다낭, 일본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등 5개 노선에 새로 비행기를 띄웠다. 이 회사 인천발 국제선은 총 19개다.



haezung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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