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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천문우주과학캠프 성료…1박2일 5차례 진행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2018-11-25 14:26 송고
24일 경북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열린 '제5회 보현산천문우주과학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박2일 일정으로 5차례 진행된 캠프에 참가한 200여명의 어린이들은 별자리 강연, 천문과학관 관람, 야간 특별 관측, 회전식 별자리판 만들기, 천문전시체험관 관람, 태양 흑점 관측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영천시제공)2018.11.25/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24일 경북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열린 '제5회 보현산천문우주과학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박2일 일정으로 5차례 진행된 캠프에 참가한 200여명의 어린이들은 별자리 강연, 천문과학관 관람, 야간 특별 관측, 회전식 별자리판 만들기, 천문전시체험관 관람, 태양 흑점 관측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영천시제공)2018.11.25/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경북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열린  '제5회 보현산천문우주과학캠프'가 성황리에 마쳤다.

정각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한 본관동에서 열린 캠프는 지난 9월부터 이달 2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5차례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200여명의 어린이들은 개인 휴대폰을 반납해 게임이나 인터넷 등과 단절된 채 자연속에서  별자리 강연, 천문과학관 관람, 야간 특별 관측, 회전식 별자리판 만들기, 천문전시체험관 관람, 태양 흑점 관측 등의 프로그램으로 우주의 신비를 체험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올해 캠프는 접수 1일만에 5회차까지 신청이 마감됐다. 내년 4월부터 다시 열리는 별자리 캠프 프로그램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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