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따뜻한동행, 장애인에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전달

2018평창패럴림픽 참여자 등 총 8명에게 후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18-11-22 16:09 송고
따듯한동행이 22일 진행한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사진제공=따듯한동행)© News1
따듯한동행이 22일 진행한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사진제공=따듯한동행)© News1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22일 장애인의 꿈을 이뤄줄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8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엔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과 후원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올해 △IT과학기술분야 △예체능분야 △사회교육분야 △아동·청소년분야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8명을 선정했다. 특히 2018평창패럴림픽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 이소정(14세)양과 시각장애인 스키에서 두각을 나타낸 정훈아(11세)양이 지원을 받았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꿈과 비전을 이룰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