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매기 웨스턴 소스 믹스’ 2종 출시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8-11-21 15:18 송고
© News1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사업부는 정통 서양요리의 소스 베이스로 특화된 제품들인 ‘매기(MAGGI®) 웨스턴 소스 믹스’ 2종을 시장에 내놨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매기 데미글라스 소스’(MAGGI Demi-glace Sauce Mix)와 더불어 양식 베이스 소스 라인업 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됐다.

매기 웨스턴 소스 믹스 신제품은 ‘매기 쥐리에 비프 소스’(MAGGI Jus Lié Beef Flavoured Sauce Mix 1.8㎏), ‘매기 베샤멜 소스’(MAGGI Béchamel Sauce Mix 2㎏) 2종이며, 각각 브라운 소스와 화이트 소스의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매기 쥐리에 비프 소스는 정통 프렌치 쥐(Jus) 소스 스타일로 구운 소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와인의 풍미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테이크 소스다. 특별한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풍부한 맛의 스테이크 소스, 리조또, 버거 소스 등 다양한 소스 제조가 가능하다.

매기 베샤멜 소스는 루(ROUX) 없이 간편하게 화이트 소스의 베이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파스타 및 라자냐, 그라탕, 생선 및 육류 스테이크 소스, 수프 등 다양한 조리법과 메뉴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매기 데미글라스 소스는 진하고 부드러운 클래식 브라운 소스의 풍미를 완벽히 구현한 제품으로 찹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기본 그레이비 소스 등의 메뉴 적용이 가능하다.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사업부 관계자는 “‘매기 웨스턴 소스 믹스’ 제품군은 셰프의 시간과 비용, 노력을 절감시켜주는 제품”이라며 “전체 요리의 완성도를 끌어올려주는 베이스 제품으로 호텔·연회장·뷔페·프랜차이즈 및 일반 레스토랑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네슬레프로페셔널은 롯데네슬레코리아㈜의 외식 전문 사업부로서 다양한 외식사업 운영자 및 셰프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상세내용 및 가격 문의는 네슬레프로페셔널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