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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에 관심 집중..남편과의 첫 만남은?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8-11-20 20:03 송고 | 2018-11-20 20:07 최종수정
류현진, 배지현/사진=배지현 SNS © News1
류현진, 배지현/사진=배지현 SNS © News1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배지현의 이름이 등장,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배지현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투수인 남편 류현진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로 인해 관심이 집중된 것.

배지현, 류현진 부부는 지난 1월 5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의 첫 만남은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정민철의 소개로 시작됐고, 야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이후 배지현이 류현진의 어깨 수술 재활 과정에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주면서 사랑을 더욱 키웠다고 알려진다. 류현진은 배지현에게 "미국에 혼자 있어 외롭다"면서 청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지현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배지현은 코엔스타즈 소속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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