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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센터, '기술혁신형 창조기업 지원사업' 발대식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18-11-20 18:05 송고
2018년 기술혁신형 창조기업 발대식© News1
2018년 기술혁신형 창조기업 발대식© News1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는 20일 청년(예비) 창업자, 전담멘토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기술혁신형 창조기업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8년도 기술혁신형 창조기업 지원사업은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 전문가 멘토링 등 조기 사업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39세 이하 예비 또는 6개월 이내 청년 창업자가 대상이다.

이를 위해 대전혁신센터는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정된 24팀과 전담 멘토들이 참석해 ‘2018년도 기술혁신형 창조기업 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한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혁신센터는 창업자, 멘토들간의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해 이 사업이 목표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종료 후에도 대전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태 센터장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글로벌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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