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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내 청년 창업 '카페 120' 오픈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2018-11-20 14:27 송고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로비 1층에 마련된 청년 창업 ‘카페 120’(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2018.11.20/뉴스1© News1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로비 1층에 마련된 청년 창업 ‘카페 120’(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2018.11.20/뉴스1© News1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본사 내 1층 로비에 청년 창업 ‘카페 120’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페 120’은 LX 본사의 도로명주소 건물번호인 ‘기지로 120’에서 따왔으며 경력 단절 여성 1명과 청년창업을 꿈꿨던 청년 1명 등 2명의 여성 바리스타가 운영한다.

이를 위해 LX는 지난달 4일까지 전북지역 바리스타 자격을 소지한 예비 청년창업가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했다.

이날 오픈한 카페는 LX 임직원은 물론 인근 회사원이나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최창학 사장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LX의 고민이 사내 카페 오픈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혁신 창업 생태계를 도울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120’은 이날부터 1년간 카페를 운영하며 별도의 평가를 통해 계약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hada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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