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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마이크로닷 측 "부모가 사기? 사실 아닌 허위…유포자 法대응"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11-19 14:14 송고 | 2018-11-19 14:25 최종수정
가수 마이크로닷© News1
가수 마이크로닷© News1

래퍼 마이크로닷(25) 측이 부모와 관련된 사기설에 대해 "허위"라고 밝히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마이크로닷 측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사기를 저질러 뉴질랜드로 떠났다는 글은 사실 아닌 허위를 담은 내용"라며 "현재 유포한 사람을 처벌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로닷 본인 역시 이같은 글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해명할 것도 없고, 황당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사기를 저질러 뉴질랜드로 떠났다는 글이 확산됐다.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찬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닷은 12살 연상의 미녀배우 홍수현과 열애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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