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대한항공,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역대 수상작 래핑 항공기 운영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18-11-18 10:28 송고
대한항공이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 10주년을 기념해 제1회부터 제9회까지 역대 1등 작품을 래핑한 보잉 777-200ER 항공기 운영을 시작했다. (대한항공 제공) © News1
대한항공이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 10주년을 기념해 제1회부터 제9회까지 역대 1등 작품을 래핑한 보잉 777-200ER 항공기 운영을 시작했다. (대한항공 제공) © News1

대한항공이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 10주년을 기념해 제1회부터 제9회까지 역대 1등 작품을 래핑한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래핑 항공기는 16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에 투입됐다. 보잉 777-200ER 기종에 제1회 '함께 날아요'부터 반려동물을 소개한 제9회 '내 친구 머핀, 고양이'까지 역대 수상작들이 담겼다.
대한항공은 창사 4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대회를 개최하고 1등 작품을 항공기에 래핑해 운영해왔다.

대한항공은 행사 10주년을 맞아 2대의 래핑 항공기를 운영한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제10회 대회 행사의 작품을 래핑한 항공기를 김포~오사카 노선에 투입했다. 


cho84@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