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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산이 디스' 제리케이는 누구? 서울대 출신 래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11-18 10:13 송고 | 2018-11-18 10:36 최종수정
제리케이 SNS© News1
제리케이 SNS© News1
래퍼 제리케이가 산이의 곡 '페미니스트'를 저격한 곡을 발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제리케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노 유 아 낫'이라는 힙합곡을 발표했다. 이 곡에는 산이의 '페미니스트'를 반박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일부 가사에는 산이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문구도 적혔다.
제리케이는 빠른 1984년 생으로 올해 35살 래퍼다. 특히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04년 정식으로 데뷔, 곡 '일갈'을 발표했다.

그는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우민정책'이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같은 해 발표한 정규 1집 '미왕'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까지 꾸준하게 곡을 발표했으며 사회 문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곡을 다수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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