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컷] '완벽한 타인' 오늘 400만 돌파…제8의 주인공 키티와 인증샷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11-17 09:05 송고
롯데 엔터테인먼트 © News1
롯데 엔터테인먼트 © News1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18일째가 되자마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완벽한 타인'은 2018년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유일하게 4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전무후무 전 세대가 즐기는 코미디 영화이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코미디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완벽한 타인'은 지난 15일 수능 시험이 끝난 이후 입소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봉 3주차임에도 예매율 역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헤미안 랩소디'와 함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폭풍 입소문을 견인한 제8의 주인공과 함께 한 인증샷도 공개됐다. '완벽한 타인'에서 큰 웃음을 하드캐리한 키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극 중 태수(유해진 분)와 영배(윤경호 분) 의 비밀스러운 대화에 등장해 웃음을 유발한 주인공과 함께한 배우들의 모습이 유쾌하다.

전국에 ‘잠금해제 게임’을 유행시키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aluemchang@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