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채영© News1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이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른 후 "후회는 없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채영은 15일 오후 5시께 수능을 치르고 나온 후 뉴스1에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준비한 만큼 열심히 시험에 임했고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많은 수험생 분들께서도 그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원하시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다"며 수험생들을 향한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 수능이 끝난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우선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웃은 뒤 "멤버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수다 떨고 싶다. 소소하지만 가장 행복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2000년 생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주로 수능을 치렀다. TRCNG 멤버들과 더보이즈 선우와 활, 이달의 소녀 현진과 희진, 아이즈원 김채원,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다이아 솜이, 골든차일드 최보민, 위키미키 최유정,루아, 스트레이키즈 현진, 승민, 모모랜드 아인, 공원소녀 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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