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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인식 개선 위한 아동·청소년 우수사례 공유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8-11-15 08:47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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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아동·청소년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2018년 다문화수용성 확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성과보고회'는 다문화사회 이행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다문화수용성 확산 사업에 대한 성과를 나누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이해교육 전문강사, 학계, 정책전문가, 현장종사자, 결혼이민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각각 사업들의 유기적 연계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경수 다문화교육 강사가 '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지역특화교육기관 우수사례로 뽑힌 김포시 다문화센터에서 올해 진행했던 경험과 내용 등을 전한다.

김경아 숙명여대 교수가 다문화 수용성 성과보고를, 송시우 서강대 교수가 결혼중개업 피해사례 연구를 발표한다.
이 밖에도 다문화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지역특화운영기관 성과물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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