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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치열한 노력 보상 받는 날…수능 선전 기원"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2018-11-14 13:58 송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이 학교를 나서는 고3 수험생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2018.11.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이 학교를 나서는 고3 수험생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2018.11.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자유한국당은 14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한국당은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들의 수능시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내일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들의 노력이 보상받는 날"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윤 수석대변인은 "여러분이 정성들여온 시간의 가치는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고된 과정 끝에 얻은 열매는 달콤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수능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감은 덜어내시기 바란다"며 "모든 일은 후회만 남지 않으면 된다. 최선을 다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하시라"고 당부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또 "정부도 수험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이동편의 등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sg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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