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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클라라, 故 스탠리와 포옹 사진 게재 "그리울거예요"

(서울=뉴스1) 강고은 기자 | 2018-11-13 09:42 송고 | 2018-11-13 09:44 최종수정
클라라 인스타그램 © News1
클라라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클라라가 스탠 리(Stan Lee·본명 스탠리 마틴 리버)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클라라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Thank you for bringing your dreams and imagination to life. We willl miss you"란 글을 올리며 스탠 리의 죽음을 애도함과 동시에 그를 그리워했다.

클라라는 이 글과 함께 스탠 리와 다정하게 안고 있는 사진도 게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향년 96세로 별세한 스탠 리는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엑스맨, 아이언맨, 헐크 등 마블의 인기 캐릭터를 창조해 온 '마블의 아버지'라고 불렸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탠 리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메디컬 센터에서 사망했다.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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