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인스타그램 © News1 |
클라라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Thank you for bringing your dreams and imagination to life. We willl miss you"란 글을 올리며 스탠 리의 죽음을 애도함과 동시에 그를 그리워했다.
클라라는 이 글과 함께 스탠 리와 다정하게 안고 있는 사진도 게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향년 96세로 별세한 스탠 리는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엑스맨, 아이언맨, 헐크 등 마블의 인기 캐릭터를 창조해 온 '마블의 아버지'라고 불렸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탠 리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메디컬 센터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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