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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6' 피오, 기상 미션 홀로 '성공'…일본 가정식 '혼밥'(종합)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8-11-12 00:25 송고
tvN '신서유기6' 방송 화면 캡처© News1
tvN '신서유기6' 방송 화면 캡처© News1
'신서유기6' 기상 미션 결과 피오가 홀로 성공을 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기상 미션으로 특산물을 지키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어메이징 레이스 경기 결과 은지원과 이수근 팀은 2등으로 5번의 경품 추첨 기회를 얻었다. 은지원은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을 뽑았다. 은지원은 "너무 흥분돼서 머리가 아프다"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어 고깔모자를 쓰고 한 게임에서 이수근이 1위를 하며 경품 추첨의 기회를 얻었다. 이수근은 안재현에게 대리 추첨을 부탁했다. 안재현은 2.4%의 확률인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권을 뽑는 데 성공했다.

이수근은 "어떻게 해 미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은지원은 "우리 형 크루즈 태워줄 때 6개월은 태워주세요"라고 했다. 제작진은 두 번이나 여행권이 당첨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해서 삼겹살 배 좀비 게임이 이어졌다. 3대 3으로 진행된 게임에서 이수근, 안재현, 송민호가 게임에 이기며 삼겹살을 먹는 데 성공했다.
기상 미션으로 '특산물을 지켜라'가 진행됐다. 은지원은 1등으로 특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은지원이 선택한 카드는 멜론이었다. 뒤이어 이수근은 대게를 뽑았다. 이수근은 "가시도 장난이 아니다"며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고민을 했다.

뒤이어 멜론을 받은 은지원을 시작으로 컵에 담긴 맥주를 받은 송민호와 옥수수를 받은 안재현이 연속해서 탈락했다. 피오는 감자를 강호동은 연어알을 특산물로 받았다. 강호동은 사라진 연어알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결국 행방을 찾지 못했다.

사라진 강호동의 연어알은 안재현의 손에 있었다. 안재현은 4시간 넘게 모른 척을 하며 시치미를 뗐다. 안재현은 강호동이 보는 앞에서 연어알을 터트렸다. 강호동은 "송민호가 범인인 줄 알았다"고 했다.

'특산물을 지켜라' 기상 미션 결과 피오가 홀로 성공을 했다.  피오는 일본 가정식을 혼자서 즐겼다.

한편 '신서유기6'는 '(귀)신과 함께'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한국, 홍콩, 일본 세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40분 방송된다.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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