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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기 전 예약하세요"…노랑풍선 뉴질랜드 기획전

대한항공 오클랜드 직항 전세기 이용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8-11-09 15:58 송고
뉴질랜드 호빗마을. 노랑풍선 제공
뉴질랜드 호빗마을. 노랑풍선 제공

겨울이 다가오기 전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사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대한항공 오클랜드 직항 전세기를 타고 떠나는 뉴질랜드 상품을 모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자리해 12월은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여름에 해당한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여름과 달리 고온다습하지 않아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뉴질랜드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다음달 21일부터 2019년 2월15일까지 매주 금요일 단 9회만 출발한다. 무엇보다 대한항공 전세기 직항으로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상품으로는 '뉴질랜드 남·북섬 9일'이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실제 촬영장인 오클랜드의 호빗마을 방문 일정이 포함된다.
 
로토루아 온천
로토루아 온천

세계 8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와이토모동굴'에서 석회 종유석은 물론 보트를 타고 천정을 수놓은 반딧불이의 향연도 감상할 수 있다.

또 아름드리 붉은 나무들이 울창하게 조성된 '레드우드 수목원'에서 산림욕을 즐기고, '아그로돔 농장'에선 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돌아본다.

내부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양털 깎기 쇼를 관람한 후 키위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특별한 팜투어를 경험하게 된다.

이밖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해발 3754m의 뉴질랜드 국립공원,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 오클랜드 시내 투어, 마오리 문화가 있는 와카레와레아 등의 일정이 있다.

특식으로는 크루즈 유람선에서 즐기는 선상 조식, 지열을 이용한 마오리족 전통식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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