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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폭파시키겠다" 협박전화에 한바탕 소동…50대 검거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 2018-11-07 09:45 송고 | 2018-11-07 09:47 최종수정
제주국제공항. 뉴스DB © News1 

제주국제공항을 폭파시키겠다는 전화가 접수돼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7일 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6분쯤 한 남성이 김포공항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제주공항을 폭파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곧바로 제주공항에 인력을 투입해 공항 대합실 등에 대한 경계태세에 나섰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확인해 오전 8시25분쯤 제주시 애월읍 자택에 있던 A씨(57)를 검거했다.

A씨가 붙잡히면서 1시간 가량 빚어졌던 공항 내 소란은 마무리됐다.

A씨는 공항 소음 피해로 인해 불만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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