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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페어 22일 개막…"질 높은 작품으로 차별화"

111개 갤러리 참가…작품 5000여점 전시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2018-11-06 15:54 송고 | 2018-11-06 16:59 최종수정
백남준(왼쪽)과 로메로 브리토 작품.(대구아트페어 제공)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구아트페어가 21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1,2홀에서 개최된다.

대구화랑협회(회장 안혜령)와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대구아트페어에는 7개국 111개의 갤러리가 참여한다.

안 회장은 6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11개의 화랑이 더 참여할 예정이며 부스 크기도 넓히고 조명도 바꿔 더 좋은 환경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작가 700여명의 작품 50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김창렬, 남춘모, 박서보, 백남준, 이강소, 이우환, 정상화, 천경자 등 국내 유명작가는 물론 데미안 허스트, 로메로 브리토, 로버트 인디애나, 아니쉬 카푸어, 앤디 워홀, 조지 콘도, 제프 쿤스, 키스 해링 등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도 출품된다.

안 회장은 "서울이나 부산보다 참여 갤러리 수는 적지만 수준 높은 콜렉터들이 많은 도시인 대구의 특성에 맞춰 질 높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심사기준을 엄격하게 하고 전시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부스 동선과 전시 구성에 더욱 신경을 썼다.

또 대구미술의 역사성을 조명할 수 있는 특별전 작가에는 박현기를 선정하고 대구에서 활동해온 박현기의 작업세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관람객에게 아트상품 제작과 작품소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전, 아트토이'도 준비했다.

전시기간 동안 지역 청년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전시하는 '청년미술프로젝트'도 함께 열린다. 이밖에도 '미술품 소비 시대의 미술시장'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다양한 이벤트, 도슨트 프로그램 등도 마련했다.

2017 대구아트페어 모습.





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