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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통사관학교’ 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주관한 '2018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은 지자체와 주민이 공공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생산·전달 과정까지 함께 참여해 그 권한과 책임을 공유하는 것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사회혁신 확산의 중요 수단으로 꼽힌다.
‘세종교통사관학교’ 는 주 52시간 근무와 버스운전원의 휴게시간 보장 등과 관련, 부족한 버스운전원을 육성해 보다 질 높은 공공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훈련이다. 올해 3회차를 통해 배출된 수료생 71명 중 61명(85%)이 세종도시교통공사 및 관련업계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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