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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세계의 전통음악’ 공개방송 진행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11-02 18:17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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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이 오는 3일 ‘세계의 전통음악’ 공개방송을 국악방송 12층 공개홀에서 진행한다.

‘세계의 전통음악’은 세계 각지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국악방송 라디오(서울·경기 99.1Mhz)를 통해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MBC 라디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통해 전국 각지의 향토민요를 소개하였던 최상일 PD가 연출한 것으로 최PD만의 탁월한 해설로 음악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방송 2주년을 기념하여 최상일 프로듀서가 여행지에서 직접 만나고 이를 기록한 음악 영상물과 한국을 찾아온 아시아 전통 음악가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 날 1부에서는 지구촌 깊숙한 곳에서 만나는 이색적 전통음악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문화동반자 프로젝트’로 한국에 온 아시아 전통 음악가들의 연주와 대담을 만나 볼 수 있다.
‘문화동반자 프로젝트’란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아시아 전통음악의 예술적 가치와 다양성을 공유하고 아시아 전통 음악가들에게 작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한편 이번 공개방송은 국악방송 웹TV,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kna20212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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