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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주택가서 1~2살 추정 영아 시신…장바구니에 담겨

(성남=뉴스1) 권혁민 기자 | 2018-11-02 01:10 송고 | 2018-11-02 10:18 최종수정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성남시의 한 주택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성남 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의 주택가 도로에 영아 시신이 장바구니에 담겨 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영아의 시신이 1~2살 정도로 추정되며, 발견 당시 내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hm07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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