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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의원 56명 참여 국회 한반도평화번영포럼, 오늘 출범

매주 화요일 北 강연…내년 주변국 의원외교 계획도
박병석 "한반도 평화·번영, 국회가 적극 나설 때"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2018-11-01 05:30 송고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여야 국회의원 56명으로 구성된 한반도평화번영포럼이 1일 출범한다.

포럼은 각 당의 차별화된 통일정책을 녹여 국민이 동의할 수 있고, 정권교체에 상관없이 지속가능한 통일정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여야 4당의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56명이 회원에 가입했다.

포럼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첫 공식 활동으로 약 30여분 간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정책설명을 듣는다.

13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북한과 관련한 강좌를 통해 북한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만들어간다.

13일에는 '북한 정치체제의 변화와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이종석 전 통일부차관의 강의가 예정됐다. 20일에는 김진향 개성공단지원재단 이사장, 27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은 내년부터는 주변국 의원외교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의회를 방문해 의원 외교를 통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쌓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포럼 대표인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이제는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며 "여야 4당의원이 초당적인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통일정책을 마련해 국민적 동의를 확산시키고 실천해 나가는 포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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