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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아침 고등관 수지캠퍼스, 성적 향상의 전당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8-10-31 13:51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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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아침 고등관 수지캠퍼스는 개원 한달 만에 700여 명이 등록하고 개원 2개월 만에 전체 재원생의 78.1%가 성적이 상승되는 등 큰 화제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적 향상은 성적이 잘 오르기 어렵다는 고등학생에게서 나온 결과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지 수학의 아침 오택용 원장은 “아이들을 직접 가르친 우리도 좀 놀랐습니다. 수지 고등학생들의 성적 향상 폭이 이렇게 클 거라고 예상 못했다”며 “고등학생의 경우 압도적 학습량이 아니면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방학 때 실시했던 하루 10시간의 수학 몰입학습이 아이들 사이에서 ‘문화’로 자리잡은 것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학원은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가르치는 강사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강의평가, 현장 강의 촬영 등 강사 경쟁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현재 위치를 겸허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분당 최상위권과 같은 시험지로 주간테스트를 응시하며 동기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존감을 회복시키기 위해 학생들의 감정선을 잘 파악하고 응원할 수 있는 중위권 전문 강사진을 배치했다. 작은 성공경험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 이번 성적 향상의 또 다른 비결이라고 한다.
오택용 원장은 “수준별 맞춤형 학습 시스템으로 기말고사에서도 반드시 성적을 올리겠다”며 “오는 1월부터 하루 10시간 압도적 학습량의 겨울방학 몰입캠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학의 아침 수지캠퍼스는 고등관이 개원한 7월부터 한 달에 100통 이상의 중등관 개원 문의를 받고 있다. 고등관의 성공적인 개원에 힘입어 수학의 아침은 12월 중순 중등관을 개원할 예정이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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