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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미술관, 사계절콘서트 '겨울' 선착순 300명 무료입장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18-10-30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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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미술관은 11월3일부터 12월22일까지 무료 음악회 '사계 콘서트-겨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춰 열리는 음악회다.

겨울 콘서트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베아오페라예술원 등 3개 단체가 총 5회 공연한다.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 재능기부 음악회로 난민 구호, 기아 퇴치 등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클래식 대중화를 선보이고 있다. 베아오페라예술원은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오페라 전문교육기관이다.

일정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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