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엔터테인먼트 © News1

성지루가 '따뜻한 아재'의 매력을 보여준다.

29일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는 "성지루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네추럴 로맨스'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재 실존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이 등장하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작 지원하여 더욱 현실성을 높인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성지루가 맡은 한상부 역은 환경변호사 사무장으로 언변이 뛰어나며 세상 이치에 밝은 캐릭터로 다시 한번 명품 연기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 작품에는 성지루 외에도 무진성, 유혜인, 소나무 디애나가 캐스팅됐다.

한편 '네추럴 로맨스'는 오는 12월 초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전용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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