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단독] 최귀화x신은정, tvN '진추하가 돌아왔다' 주연 캐스팅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10-26 13:25 송고 | 2018-10-26 13:48 최종수정
© News1 왼쪽 최귀화, 신은정/뉴스1DB
© News1 왼쪽 최귀화, 신은정/뉴스1DB
배우 최귀화와 신은정이 '진추하가 돌아왔다'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최귀화와 신은정은 오는 12월부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진추하가 돌아왔다'(극본 송진/연출 성도준)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지난 25일 대본리딩을 가졌으며 오는 11월 촬영에 돌입한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신인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이다. CJ ENM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하는 신인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의 공모전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10개 작품을 연달아 선보인다.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40대 중년이 된 남자가 어린 시절의 팬심과 다시 마주하면서 24년 만에 돌아온 그녀에게 가기로 결심한 이야기를 그린다. 최귀하와 신은정은 지난 2014년 '미생'에 함께 출연한 바 있지만, 이번 단막극에서 본격적으로 연기 호흡을 주고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스테이지' 10개 단막극은 오는 12월 1일부터 10주간 차례로 방송된다.


ichi@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