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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 '빨간마후라' 50명 배출

(광주=뉴스1) 남성진 기자 | 2018-10-23 16:47 송고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23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열린 '18-3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신임 조종사에게 빨간마후라를 메어주고 있다. '빨간마후라'는 약 1년 7개월간의 엄격한 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을 이수한 조종사에게 주어진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공) 2018.10.23/뉴스1 © News1 남성진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23일 '18-3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갖고 50명의 신임 조종사를 배출했다.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주관한 가운데 진행된 인라 수료식에서 공사 65기 39명, 학사 138기 11명 등 총 50명이 신임 조종사들이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마후라'를 받았다. 
     
수료식은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한 선배 조종사들을 추모하는 '명예의 단상' 의식을 시작으로, 수료증서 수여, 성적 우수자 시상, 빨간마후라 및 조종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총장은 "지금 이 순간부터 여러분은 유사시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우리 공군의 주전력"이라며 "새롭게 배속되는 비행대대에서 전술전기를 부단히 연마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최강의 조종사로 거듭나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3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열린 '18-3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에서 수료를 마친 신임 조종사들이 '빨간 마후라'를 메고 경례를 하고 있다. '빨간마후라'는 약 1년 7개월간의 엄격한 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을 이수한 조종사에게 주어진다.(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공) 2018.10.23/뉴스1 © News1 남성진 기자

특히, 육군 대령인 아버지의 위국헌신의 뜻을 이어 조종사가 된 이홍현 중위(공사65기)가 수료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빨간마후라'는 1년 7개월간의 엄격한 입문·기본·고등 비행교육을 이수한 조종사에게 주어진다.

수료를 마친 조종사들은 앞으로 전투기입문과정 또는 전환과 작전가능훈련을 거쳐 최일선 비행대대에서 대한민국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한다.


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