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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년 대구시립극단, 코믹 넌버벌 '유구무언' 공연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2018-10-22 16:53 송고
대구시립극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제45회 정기공연으로 코믹 넌버벌 '유구무언'을 무대에 올린다. 사진은 극의 한 장면.(대구시립극단 제공)© News1
대구시립극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제45회 정기공연으로 코믹 넌버벌 '유구무언'을 무대에 올린다. 사진은 극의 한 장면.(대구시립극단 제공)© News1

대구시립극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코믹 넌버벌 '유구무언'을 오는 11월3일 달성문화재단 무대에 올린다.

신체언어로 풀어낸 코믹 넌버벌 '유구무언'은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 김필범씨가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으며 천정락, 백은숙, 강석호, 박상희, 김재권, 김동찬, 김경선, 김효숙 등이 출연한다.
문화예술사회적기업 꿈꾸는씨어터(주)의 예술감독으로 2006년부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씨는 "각각의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사 없이 의성어와 간단한 단어만으로 관객에게 재미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pdnam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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