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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가나·나이지리아 등 선거법제 개선지원 세미나

10월23일~11월2일 가나·나이지리아·동티모르 대상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8-10-22 14:23 송고
2018.4.22/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2018.4.22/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KOICA 연수센터 등지에서 가나·나이지리아·동티모르 선거법제 개선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가나·나이지리아·동티모르와 우리나라의 선거법제를 비교·분석해 선거법제 발전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선거제도 일반, 선거인명부, 후보자 △선거운동, 제한금지, 벌칙 △투·개표, 당선인, 재·보궐선거, 선거쟁송 △선거비용, 정당, 선거관련 정치자금 분야 순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중앙선관위의 선거·법제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발제자와 가나·나이지리아·동티모르 선거위원회 등의 선거법제 전문가가 각 세션별로 참여한다.

중앙선관위는 "2010년부터 총 11개국, 85명의 선거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선거법제 개선 세미나를 실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참가국간 교류·협력관계 증진은 물론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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